전설이 되어버린 그 차, E39 M5 투어링
모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전설적인 차가 있다. 바로 BMW의 E39 M5 투어링이다. 이 차는 단순한 프로토타입이 아니다. BMW 팬들이 꿈꾸던 완벽한 차에 가까웠던 모델이다.

2009년, BMW M5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비공식 행사에서 소수의 기자들만이 이 차를 목격할 수 있었다. 공개되지 않은 비밀의 차고, 그곳에 들어서면 숨을 멈추게 하는 순간이었다.
비밀리에 간직된 완벽함
이 차는 5.0리터 S62 V8 엔진을 탑재하고 400마력과 5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.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M5의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스키, 애완견, 가족의 짐까지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차였다.
왜 이 차가 그렇게 전설로 남았는지를 이해하려면 E39 세대가 BMW 애호가들에게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 한다. E39 M5는 단순히 강력한 엔진을 자랑하는 것뿐 아니라, 그 디자인의 우아함으로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.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가진 차, E39는 현재의 어떤 차도 갖지 못한 세련된 감각을 지녔다.

꿈꾸던 투어링, 그 이상의 가치
이제 그 차체가 투어링 버전으로 늘어난 모습을 상상해보자. 길게 흐르는 루프라인이 주는 시각적 드라마는 세단의 우아함을 해치지 않는다.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스포츠카를 부끄럽게 만드는 성능을 가진 차였다.
그러나 이 꿈은 현실이 되지 못했다.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BMW M은 후륜 구동 및 동역학 문제로 인해 이 프로젝트를 포기했다. 투어링 바디는 더 긴 차체로 인해 후방 차축과 다이내믹 관련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.
그러나 이 차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그리움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. BMW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모델, 당신은 이 전설을 갖고 싶지 않은가?
출처: BMW Blog | 이미지: BMW AG
